片鱗(추억)2 전화 카드 한 장(by 꽃다지) 듣고 있으면 편해지는, 그러면서도 벗이 생각나게 하는 노래. 2023. 4. 25. '어이~ 작전 중이야!' * 일단 나쁜 짓..... * 당시에는 음주운전이 지금처럼 범죄로 인식되지 않았었다. * 젊은 시절의 치기로 인한 잘못을 저지른 기억. 13대 국회(1988년~1992년) 당시라고 기억한다. 이때까지 만해도 차량에 경광등을 부착하는 일은, 경찰 관서의 허가 없이는 함부로 할 수 없었고, 만약 개인이 불법으로 차량에 경광등을 부착하다 걸리면 제법 엄한 처벌을 받았었다. 지금은 아는 사람조차 그다지 많지 않지만, 당시 어깨에 힘을 줄 수 있는 위치의 사람들 차 뒤에는 제법 길쭉한 안테나가 설치되어 있었고, 그 안테나는 차에 카폰이 설치되어 있다는 걸 의미했다. 참고로 이후 휴대전화(흔히 벽돌폰이라고 이야기하며, 크기로 보자면 벽돌보다 조금 더 길쭉했다.)가 출시되면서 카폰의 인기는 시들해졌다. 아무튼 당시 .. 2023.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