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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삶의 이야기32

내가 손흥민 아버지라면, 절대 합의하지 않는다. 아들 팔아서 장사하려는 것도 아니고...... 손흥민 형인가 동생이 체벌을 했다고 치더라도, 어디 부러진 것도 아닌데 합의금 최소 금액이 5억이라니? 이미 체벌 사건이 알려질만큼 알려졌으니, 굳이 합의할 이유가 있나? 체벌이라고 해봐야 그 돈으로 변호사를 선임해서 재판하면, 합의하지 않아도 기껏 벌금형..... 아니 최악의 경우라고 하더라도 집행유예가 전부 아닌가? 이런 부모라면 난 손흥민 아버지 되는 양반이, 피해자 아버지라는 자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야 한다는 생각이다.  #손흥민 #체벌 #과한_합의금_요구 #아들_팔아서_장사하나?  #5억 #20억 #벌금형 #기껏해야_집행유예 #손웅정 2024. 6. 28.
밀양 집단성폭행 사건, 사과의 주체는 경찰과 검사다! 이 사건은 밀양시가 사과할 일이 아니라, 밀양시 또한 어쩌면 피해자라 할 수 있을 것이다.실제 사과해야 할 대상은 밀양시가 아니라, 당시 사건을 수사한 밀양 경찰서와 창원검찰청 밀양지청 수사관들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물론 밀양시는 산하 기관에 밀양 사건 가해자가 취업하게 된 경위는 밝혀야 마땅할 일이고, 그 과정에서 위법사항이 있다면 고발조치 해야 할 것이다.)밀양 성폭행 사건이 국민의 분노를 사게 된 이유는, 성폭행범이 밀양 출신이라는 이유 때문이 아니라 미성년자라는 핑계로 그 범인 중 누구도 제대로 된 처벌을 받지 않았다는 사실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일종의 카르텔이 작용했을 수도 있다.따라서 밀양 성폭행 사건의 수사와 처분을 담당했던, 밀양 경찰서와 창원지검 밀양지청이 사과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2024. 6. 25.
부산찬가..... 하지만 부산의 현실은..... '국가를 훔치다'https://blog.munpia.com/debs01/novel/406579 아직 87년 상황이 진행 중인데, 자료 수집 과정에서 엉뚱하게 2015년 리메이크한 '부산찬가'까지 오게 되었다.1984년 윤시내 가수가 부른 '부산찬가'가 오리지널이고, 여기 '부러버'란 팀의 리메이크 곡은 2015년 공모에서 당선된 곡이다. 세태를 반영하는 것인지 아니면 나도 많이 변한 건지 모르겠지만, 내 귀에도 오리지널 곡보다는 리메이크 된 곡이 훨씬 밝고 경쾌하게 들린다.아래 영상의 친구들이 리메이크 곡을 만들고 부른 친구들이다.아무튼 이 청년들이 꿈꾸던 부산에서의 아름다운 삶도, 취업 때문에 부산을 떠나 서울과 울산 등지로 떠났고, 또 다시 부산에 돌아와 사는 사람도 있다는 후문입니다.#부러버 #부산.. 2024. 6. 24.
대단한 부산 도로 상황 2년 전 KBS에서 제작한 영상인데, 부산 도로 상황은 그때나 지금이나 크게 변화가 없다. 수도권을 비롯한 외지인이 부산에 차를 끌고 올 상황이라면, 한 번쯤 봐야 할 영상.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롤러코스터 #무서운_도로 #황령터널 #만덕터널 #신모라교차로 #동서고가로 #문현교차로 #KBS부산방송 #부케부케 #부산_예전_영상 2024.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