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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삶의 이야기48

전장연, 비행기 삯과 체류비용은 어디서 나왔을까? 전장연(전국장애인차별연대)이 장애인 권익보호를 내걸고, 프랑스 파리까지 가서 시위를 강행한다고 한다. 지하철 투쟁으로 서울 시민의 출근길을 방해하더니, 이젠 아예 프랑스까지 가서 대한민국을 국제적으로 망신시키기로 작정한 모양이다. 남들이 뭐라 하든지 간에, 나는 전장연 출근길 시위 이전까지만 해도 장애인 편이었었다. 중학 1학년 입학 후 반 아이 중에 소아마비인 아이가 있어, 내가 먼저 접근해서 버스 탈 때까지 가방을 들어주기도 했고, 내가 성적이 좋다 보니 자연 그 아이도 내 덕에 따돌림받지 않고 1학년을 잘 보낼 수 있었다. (실제 2학년 진급 후, 반 아이들 따돌림 때문에 내가 있는 반에 찾아와 울기까지 했었다.) 대학 재학 시절 대학방송국 기자로 활동하던 중 한 봉사 동아리의 봉사활동 취재를 가게.. 2024. 8. 31.
롯데 자이언츠 (feat : 윤동희 선수) 부산 사람 대부분은 야구를 좋아하고, 나 역시 70.80년대 고교 야구 팬이었습니다. 80년대 프로야구 창단 이후에는, 부산 사람답게 롯데 자이언츠 팬 노릇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프로야구와 거리를 두기 시작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성적이 바닥을 긴다는 점 때문이 아니라, 롯데 자이언츠 프런트가 선수를 지나칠 정도로 상품 취급한다는 이유였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프랜차이즈 스타라할 수 있는 이대호 선수와의 관계였습니다. 2010년 시 타격 7관왕 9경기 연속 홈런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음에도, 7억을 요구하는 이대호 선수에게 6억3천 만 원(처음에는 5억을 제시했다는 말도 있었음)을 제시했고, 연봉조정신청을 한 끌에 결국 6억3천 만 원으로 2011시즌 연봉이 결정 되었었습니다. 물론 6억.. 2024. 8. 30.
화재시 완강기 등 피난설비 사용법 출처 : 소방청(부산광역시 소방재난본부) #소방청 #한국소방안전원 #공동주택 #공동주택화재시대피법 #완강기 #피난 #화재 #대피요령 #부천화재 #부천호텔화재#부산광역시소방재난본부 #소방서 2024. 8. 26.
이 또한 직장 내 갑질 아닌가? (feat : 안동시 자원순환과) https://v.daum.net/v/20240825183708938 --- "실수로 버렸다"…안동시 직원들, 땡볕에 2t 쓰레기 뒤진 사연  이 기사를 보고 화가 나서, 안동시 자유게시판에 올린 내용입니다. 만일 기사에 언급된 주무관 혼자 그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뙤약볕에 고생했다면, 상황에 따라서는 칭찬받을 수도 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해외 여행 경비를 잃어버린 사람이야 애가 탈 일이지만, 그렇다고 쓰레기 봉투에 넣어 내놨다가 그 쓰레기 봉투를 수거해 간 안동시에 책임을 물을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런 민원을 받았다면 안동시 자원순환과에서는, 민원인에게 그 쓰레기 이동 경로만 안내하고 본인 쓰레기 봉투는 직접 본인이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자녀의 대학 등록금이나 생명이 경각인 환자의 수술비였.. 2024.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