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의_정치 #정치 #정치소설 #국회의원 #비서관 #보좌관 #정치부재의시대 #정치복원 #정치_부재의_시대1 라떼의 정치 내가 가장 공들여 쓰고 싶었던 글이었지만, 지나칠 정도로 감정을 억제하지 못한 탓에 내가 쓰고자 하는 내용을 다 토해내지 못한 안타까운 글이다. 그 덕분에 ‘대통령의 여자들’ 이후, 가장 짧게 350회로 끝낸 글이기도 하다. 드문드문 내 개인적인 이야기, 특히 부산의 행정적인 부분에서 개선할 점과 개선 방향이 언급된 부분이 많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이 ‘라떼의 정치’ 역시 제대로 플롯을 짜서, 좀 더 많이 읽힐 수 있는 글로 만들고 싶다. 물론 개정판을 쓰기보다는 ‘라떼의 정치’를 바닥에 깔고, 아예 신작을 쓰는 게 훨씬 더 글 진행에 빠르겠지만 말이다. 예전 19금(禁) ‘맛있는 아줌마’ 그 글의 출간 제안을 받아 수정할 때도, 이번에 다시 개정판을 위해 수정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도, 새 글을 쓰는.. 2024.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