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를 훔치다'
https://blog.munpia.com/debs01/novel/406579 <--- 국가를 훔치다.
아직 87년 상황이 진행 중인데, 자료 수집 과정에서 엉뚱하게 2015년 리메이크한 '부산찬가'까지 오게 되었다.
1984년 윤시내 가수가 부른 '부산찬가'가 오리지널이고, 여기 '부러버'란 팀의 리메이크 곡은 2015년 공모에서 당선된 곡이다.
세태를 반영하는 것인지 아니면 나도 많이 변한 건지 모르겠지만, 내 귀에도 오리지널 곡보다는 리메이크 된 곡이 훨씬 밝고 경쾌하게 들린다.
아래 영상의 친구들이 리메이크 곡을 만들고 부른 친구들이다.
아무튼 이 청년들이 꿈꾸던 부산에서의 아름다운 삶도, 취업 때문에 부산을 떠나 서울과 울산 등지로 떠났고, 또 다시 부산에 돌아와 사는 사람도 있다는 후문입니다.
'소소한 삶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손흥민 아버지라면, 절대 합의하지 않는다. (0) | 2024.06.28 |
---|---|
밀양 집단성폭행 사건, 사과의 주체는 경찰과 검사다! (0) | 2024.06.25 |
대단한 부산 도로 상황 (0) | 2024.06.24 |
독도 플래시몹 2024년 첫 번째 공식일정 진행 안내 (4) | 2024.05.12 |
거제시 데이트 폭력 사망 사건 (1) | 2024.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