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챌린지17 부산 민주당 40%대 득표율이 무너졌다. (1) 부산 특히 금정구 민심의 특수성 - 지난 10월 금정구 보궐선거에서 ‘이재명의 민주당’ 후보가 참패했다. 그 참패에는 한때 진보 진영 나팔수를 자처하다가 이젠 장사꾼이 된, 이재명 앞잡이라 할 김어준의 여론공작소에서 내놓은 엉터리 조사가 한몫했다. 여론공작소 ‘꽃’은 지난 4월 총선 당시에도, 엉터리 여론 조작으로 부산 판세를 헷갈리게 한 전과가 있다. 법적으로는 여론조사 기관으로 등록되어 있지만, 가히 여론공작소라 불러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40%대 초반 득표율만 거두더라도 충분히 ‘졌지만 잘 싸웠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부산 금정구 지지율을 승리로 예상했고, 심지어 금정구 만큼 보수 성향이 강한 부산진(을) 선거를 부산에서도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지역으로 떠벌였다. 물론 보수 성향에도 여.. 2024. 11. 7.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