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삶의 이야기

자우림 - 광견시대(狂犬時代)

by 나정치 2023. 9. 16.
자우림 - 광견시대.
 
한없이 낮은 곳에서만, 작렬하는 분노 너의 분노.
한없이 약한 곳에서만, 폭발하는 광기 너의 광기
 
닥치는 대로 닥치는 대로, 닥치는 대로 닥치는 대로
닥치는 대로 날리는 손찌검, 닥치는 대로 휘두른 발짓
 
닥치는 대로 지껄인 말뽄, 한없이 약한 곳에서만 닥치는 대로
닥치는 대로 날리는 상스럼, 닥치는 대로 휘두른 칼부림
닥치는 대로 지껄인 욕설, 한없이 약한 곳에서만 닥치는 대로
 
한없이 낮은 곳에서만, 작렬하는 분노 너의 분노
한없이 약한 곳에서만, 폭발하는 광기 너의 광기
 
닥치는 대로 날리는 손찌검, 닥치는 대로 휘두른 발짓
닥치는 대로 지껄인 말뽄, 한없이 약한 곳에서만 닥치는 대로
 
닥치는 대로 날리는 상스럼, 닥치는 대로 휘두른 칼부림
닥치는 대로 지껄인 욕설, 한없이 약한 곳에서만 닥치는 대로
 
한없이 낮은 곳에서만, 작렬하는 분노 너의 분노
한없이 약한 곳에서만, 폭발하는 광기 너의 광기
닥치는 대로 닥치는 대로, 닥치는 대로 닥치는 대로
* 사실 Rock 음악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하긴 세상 대부분 일에 관심을 끊고 살려고 노력하지만.......
자우림이란 이 Rock Group은, 오래 전부터 한솥밥을 먹게 된 후배 덕분에 알게 된 그룹일 뿐입니다.
자우림 멤버 중 김진만이란 양반과 제 후배가 대학 동기이자 친구사이였고, 제 지인 중 자우림을 좋아하는 양반이 있어서 사인 cd를 받아주느라......
아무튼 그때 이후 이따금 자우림의 노래를 틀어 놓곤 합니다.
그런데 문득 이 곡이 생각 났습니다.
누구 하나가 이 노래를 꼭 듣고 반성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아마 가사를 읽어보시면, 제가 이야기하는 그 누구가 누구인지 짐작하시리라 믿습니다.
짐작되지 않는다면, 나와는 생각이 많이 다른 분이실 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