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밀양성폭행사건 #창원지방검찰청 #밀양지청 #창원지검_밀양지청 #밀양경찰서 #미성년자범죄 #촉법소년 #법개정 #촉법소년_나이_하향1 밀양 집단성폭행 사건, 사과의 주체는 경찰과 검사다! 이 사건은 밀양시가 사과할 일이 아니라, 밀양시 또한 어쩌면 피해자라 할 수 있을 것이다.실제 사과해야 할 대상은 밀양시가 아니라, 당시 사건을 수사한 밀양 경찰서와 창원검찰청 밀양지청 수사관들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물론 밀양시는 산하 기관에 밀양 사건 가해자가 취업하게 된 경위는 밝혀야 마땅할 일이고, 그 과정에서 위법사항이 있다면 고발조치 해야 할 것이다.)밀양 성폭행 사건이 국민의 분노를 사게 된 이유는, 성폭행범이 밀양 출신이라는 이유 때문이 아니라 미성년자라는 핑계로 그 범인 중 누구도 제대로 된 처벌을 받지 않았다는 사실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일종의 카르텔이 작용했을 수도 있다.따라서 밀양 성폭행 사건의 수사와 처분을 담당했던, 밀양 경찰서와 창원지검 밀양지청이 사과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2024.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