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지금 내가 연재 중인 '반골, 세상을 바꾸다.' 그리고 이미 완결을 낸 '라떼의 정치'와 '내 눈에 아우라가 보여'도 모두 공모전에 출품했던 글입니다.
물론 공모전 참여자가 통상 3,000명 정도이니 입상은 절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공모전에 가지는 관심이 지대한 덕분에, 공모전 참가 도중에 문피아 뿐 아니라 이북 출판사의 계약제의가 심심찮게 들어오가도 합니다.
그간 문피아 공모전에서는, 19금 작품은 제외되어 왔습니다.
물론 올해 모집 요강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올해 역시 19금을 제외한 전 장르의 작품을 대상으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웹소설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사실 제 능력이 입상권과는 격차가 있으니, 경쟁할 생각조차 없기에 이렇게 편한 마음으로 문피아 공모전을 홍보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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