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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글

반골(反骨), 세상을 바꾸다. (연재 중)

by 나정치 2022. 10. 20.

 

정치는 반골(反骨) 성향이 있어야, 제대로 된 정치가 가능하다.

 

그게 아니라면 정치가 아닌 정치를 가지고 장사하는 정치 자영업자나, 아니면 하잘것 없는 권력을 지켜내기 위한 거수기 역할에 만족해야 하는 법이다.

 

반골의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그런데 웹소설 독자들이 진지하고 무거운 내용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독자가 많아 별로 인기가 없는 편이다.

 

처지가 그렇다고 해서 내가 쓰고 싶은 글 대신에, 정치도 아닌 허접한 정치 장사꾼 이야기를 쓸 수도 없고.

 

그래서 나란 인간은 정치 주변인으로 30년 넘게 살면서도, 지금에 와서 정치 이야기를 풀어내면서도, 절대 주류가 될 수 없는 반골인가 보다. 

 

https://blog.munpia.com/debs01/novel/265358 <--- 반골, 세상을 바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