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징계, 이대로 괜찮을까?
1. 학폭으로 인해 사망한 故 박주원 양 어머니가, 가해자 부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 피해자 측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출신으로 법무법인 해미르 소속, 권경애를 변호사로 선임했다. 3. 유족 측 법률대리인 권경애는 2022년9월22일, 10월13일, 11월10일, 세 차례 항소심 재판에 불출석했다. 4. 이에 법원은 원고 패소를, 최종 판결했다. 왼쪽 이미지 파일은 나무위키에 올라온, 노쇼 변호사 권경애를 설명한 목차를 캡쳐한 것이다. 아무튼 오늘 우연히 법조인으로서의 의무와 양심을 갖추지 못한 변호사 기사를 보고, 우리 대한민국에 권경애와 비슷한 변호사가 참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믿고, 선량한 서민이 변호사에게 사건을 맡길 수 있겠는가? 맨 아래 영상..
2024.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