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209

변호사 징계, 이대로 괜찮을까? 1. 학폭으로 인해 사망한 故 박주원 양 어머니가, 가해자 부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 피해자 측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출신으로 법무법인 해미르 소속, 권경애를 변호사로 선임했다. 3. 유족 측 법률대리인 권경애는 2022년9월22일, 10월13일, 11월10일, 세 차례 항소심 재판에 불출석했다. 4. 이에 법원은 원고 패소를, 최종 판결했다.  왼쪽 이미지 파일은 나무위키에 올라온, 노쇼 변호사 권경애를 설명한 목차를 캡쳐한 것이다. 아무튼 오늘 우연히 법조인으로서의 의무와 양심을 갖추지 못한 변호사 기사를 보고, 우리 대한민국에 권경애와 비슷한 변호사가 참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믿고, 선량한 서민이 변호사에게 사건을 맡길 수 있겠는가? 맨 아래 영상.. 2024. 7. 8.
점입가경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참 재미 있다. 그런데 윤석열 일당으로서는 한동훈이 당 대표에 당선되는 게, 매우 두려운 모양이다. 혹시 전두환이 후계자로 내세웠던 노태우에게 뒤통수 맞았다는 그 기억이, 국민의힘 DNA에 새겨진 게 아닌가 싶다. 하지만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은, 쪽팔리는 줄 알아야 한다.  어떻게 대통령도 아닌 대통령 부인, 그것도 국정농단 의혹을 받기까지 하는 대통령 부인에게 기대서 정치를 하려고 한다는 말인가? '이재명의 민주당'의 아버지가 이재명이라면, 국민의힘 어머니는 김건희란 말인가? 한심하고도 한심한 일이다. 특히 정치판 밥을 먹을만큼 먹은, 윈희룡과 나경원은 정말 부끄러워 해야 할 일이다.  단순히 음모론으로 치부하기엔 상황이 심각하다. 이 시점에 두 사람이 나눈 메시지가 공개되었다는.. 2024. 7. 6.
이때까지만 해도 고래 고기를 흔히 볼 수 있었다. 자갈치 시장 좌판에서 고래 고기를 이렇게 쌓아두고 팔았었다. 이 때만해도 무슨 무슨 보호니 하는 말이 전혀 없었던 시절이었으니..... 2024. 7. 5.
80년대 대학생 전방경계... 식판... 저걸 난 어떻게 먹었을까? 식판이 너무 더럽다. 솔직히 씻는 게 쉽지 않아서 물로 대충 헹구고 휴지로 닦고 쓰긴 했지만...... 영상에 나오는 친구는 아예 씻지도 않은 듯. 잡곡밥에 깍두기 콩나물 무침과 흔히 똥국이라 말하던 된장국이 반찬 전부다. 요즘 군대에서 이렇게 밥을 주면, 난리가 날 듯하다.   #대학생 #대학생_군사훈련 #병영집체훈현 #전방경계 #식판 #군부대_배식 #1식_3찬 #깍두기 #김치 #콩나물 #된장국 #똥국 2024.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