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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삶의 이야기

젠더 갈등 차원이 아니다!

by 나정치 2024. 8. 3.

답답하면서 한심한 일이다.

 

여성 권익을 대변한다는 생각에서 저런 현수막을 걸었겠지만, 그 허튼짓으로 인해 기업이 손해난 부분은 누가 책임지나?

특히 르노 코리아는 야심찬 계획으로 수 년 만에 신차를 출고하려다가, 차를 제대로 팔아보기도 전에 망하게 생겼지 않나?
르노 신차 판매가 부진해지면 1차적인 피해는, 회사와 그 회사 임직원 또 영업사원이 피해를 볼 것이고 넓게 생각하면 부산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결국 또라이 같은 여자 애 하나 때문에, 부산시민 전체가 피해자가 된다는 의미다.
따라서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에도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

 

일을 잘 해보려다가 실수했다면 책임을 묻기 힘들겠지만, 자신의 어쭙잖은 이념을 설파하기 위해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끼쳤다면, 해고 이상의 손해 배상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여성 단체들은 그까짓 손가락질 하나 때문에 이렇게 난리 치느냐고 강변하지만, 그렇게 생각한다면 서양인이 동양인을 상대로 눈을 찢는 행동을 하는 그것 또한 비난하지 못하고 감수해야 할 것이다.
 
저런 어쭙잖은 행동을 일삼는 또라이를 두고 여성 인재라고 말한다면, 그건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에 대한 모욕이다.
 
따라서 여성의 당은 여성을 대변할 자격조차 없다는 뜻이고, 페미당으로 당명을 개명하는 게 옳다! 

인종 차별이나 성별 차별이 뭐가 다르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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