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면서 한심한 일이다.
여성 권익을 대변한다는 생각에서 저런 현수막을 걸었겠지만, 그 허튼짓으로 인해 기업이 손해난 부분은 누가 책임지나?
특히 르노 코리아는 야심찬 계획으로 수 년 만에 신차를 출고하려다가, 차를 제대로 팔아보기도 전에 망하게 생겼지 않나?
르노 신차 판매가 부진해지면 1차적인 피해는, 회사와 그 회사 임직원 또 영업사원이 피해를 볼 것이고 넓게 생각하면 부산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결국 또라이 같은 여자 애 하나 때문에, 부산시민 전체가 피해자가 된다는 의미다.
따라서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에도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
일을 잘 해보려다가 실수했다면 책임을 묻기 힘들겠지만, 자신의 어쭙잖은 이념을 설파하기 위해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끼쳤다면, 해고 이상의 손해 배상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또 여성 단체들은 그까짓 손가락질 하나 때문에 이렇게 난리 치느냐고 강변하지만, 그렇게 생각한다면 서양인이 동양인을 상대로 눈을 찢는 행동을 하는 그것 또한 비난하지 못하고 감수해야 할 것이다.
저런 어쭙잖은 행동을 일삼는 또라이를 두고 여성 인재라고 말한다면, 그건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에 대한 모욕이다.
따라서 여성의 당은 여성을 대변할 자격조차 없다는 뜻이고, 페미당으로 당명을 개명하는 게 옳다!
인종 차별이나 성별 차별이 뭐가 다르다는 말인가?
#성차별 #인종차별 #페미 #손가락 #혐오 #르노코리아 #징벌적_손해배상_도입 #여성의당 #젠더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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