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9 이 또한 직장 내 갑질 아닌가? (feat : 안동시 자원순환과) https://v.daum.net/v/20240825183708938 --- "실수로 버렸다"…안동시 직원들, 땡볕에 2t 쓰레기 뒤진 사연 이 기사를 보고 화가 나서, 안동시 자유게시판에 올린 내용입니다. 만일 기사에 언급된 주무관 혼자 그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뙤약볕에 고생했다면, 상황에 따라서는 칭찬받을 수도 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해외 여행 경비를 잃어버린 사람이야 애가 탈 일이지만, 그렇다고 쓰레기 봉투에 넣어 내놨다가 그 쓰레기 봉투를 수거해 간 안동시에 책임을 물을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런 민원을 받았다면 안동시 자원순환과에서는, 민원인에게 그 쓰레기 이동 경로만 안내하고 본인 쓰레기 봉투는 직접 본인이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자녀의 대학 등록금이나 생명이 경각인 환자의 수술비였.. 2024. 8. 26. 독도는 우리땅!!! 이런 청년들이 예뻐 보인다. 쪽팔리게 일본 눈치 보느라 윤석열 정권은 독도를 우리 대한민국 영토라고 외치지도 못하지만, 우리 대한민국 청년은 독도가 우리 대한민국 고유 영토임을 이렇게 알리고 있지 않은가?독도가 대한민국 고유 영토임을 알리려는 몸짓을 보여준, 단국대학교 응원단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한 가지 안타까운 점은, 그간 독도를 알리기 위해 전국을 돌면서 십수 년 동안 독도 플래시몹을 주도해 왔던 (사)한국재능기부봉사단에서, 이번 광복절에 조용한 게 아쉬우면서도 안타깝다.조만간 독도의 날인 10월 25일에는, (사)한국재능기부봉사단의 비상을 기대한다.다시 한번 단국대학교 응원단 아마다스 청년들에게, 기성 세대 중 한 사람으로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독도는 우리 땅] 1절 울릉도 동남쪽 뱃.. 2024. 8. 24. 길 가는 사람을 다치게 해도 인권? (feat : 장애인 인권) 사실 이런 내용은 포스팅 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그런데 몇 차례 영상을 반복해서 보다가, 기자 시각이 지극히 편향적이라는 생각에 포스팅한다. 물론 국민 중 대다수는 경찰을 비난하면서 장애인 인권 보장 어쩌고 하면, 함께 경찰관을 비난하면서 장애인 인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할 것이다. 그게 남들 눈에는 훨씬 더 인간적이고, 좋아 보일 테니까 말이다. 사실 이 기자는,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빠뜨렸다. 5살 지능의 장애인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 하는 점이다. 부모를 비롯한 보호자가 없다면, 그 장애인을 돌볼 책임이 국가에게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영상의 장애인은 분명 보호자가 있으니, 아들이 다섯살 지능의 장애인이라면 아들의 외출을 보호하고 감시해야할 책임이 있다. 그걸 하라고 국가에서.. 2024. 8. 23. 처음입는 광복 (feat : 빙그레) 기업의 선한 영향력AI와 기업 정신이 만들어 낸 기적윤석열 정권은 우리에게 독립운동가를 잊으라 강요하고, 우리 가슴에서 독립의 정신을 강탈하려 하지만, 이렇게 국민에게 독립 투사의 숭고한 희생을 떠올리게 해주는 기업도 있다.빙그레에서 어떤 마음으로 이 영상을 제작하고, 독립 투사 후손들을 찾았는지 그 이유는 모르고, 또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하지만 이 영상 하나로, 수많은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일제에 항거하면서 나라를 되찾으려 했던, 독립 투사들을 기억하고 뇌리에 새길 것이다.좀 더 많은 대한민국 국민이, 좀 더 많은 이 땅의 젊은이들이, 이 영상을 봐주길 기대한다.윤석열 정권 치하에서 이런 영상을 제작해준 빙그레의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 영상이 올라온 게 3주 전이지만, 나는 이 영상이 존재한다는 .. 2024. 8. 23.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