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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글

선거 때문에......

by 나정치 2024. 4. 5.

정치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지금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신경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 덕분인지 정치와 관련한 글을 쓰는 제 글을 봐주시는 분들께서, 한가롭게 판타지 소설을 읽으실 시간 여유가 없으신 듯합니다.

 

‘내가 청와대 주인이다!’

 

제목 그대로 정치와 관련한 글이고, 20대 열혈 청년이 전두환 노태우 군사 독재정권의 폭정에 분노하여, 당시 야당에 입당한 때부터 기나긴 정치 여정이 시작됩니다.

 

1~3회는 당시 우리 대한민국의 정치 현실이, 그리고 4회부터는 단순히 선거운동을 도우려고 찾아간 정당에 입당하고, 타고난 잔 머리를 이용해서 열세에 처했던 선거 판세를 일거에 뒤집는 부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픽션이지만 픽션이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내용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청년들이 정치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 줬으면 하고 기대합니다.

 

이 사람이 좋다고 하니까 우르르 몰려가서 만세를 부르고, 저 사람이 괜찮다고 하니 저쪽으로 몰려가 만세 부르는 게 아니라, 우리가 사는 이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서 어떤 정치인이 필요한지 고민하는 그런 청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요즘 흔히 말하는 좌파에 속해 있기는 하지만, 솔직히 현재의 민주당을 좌파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민주당 또한 국민의힘과 별 다른 바 없는 보수정당일 뿐입니다.

 

약간 오염되긴 했지만 좌파라 부를 수 있는 정당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진보당이 유일하다고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40년 동안 당적을 보유 중인 우리 민주당의 개혁을 위해서, 우리 민주당의 선수들이 봐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그들에게 언제든지 회초리를 들 수 있는 유권자인 국민이, 그것도 앞으로 이 나라를 이끌어 갈 미래 세대인 2030청년들이 더 많이 관심을 가지고 봐주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https://blog.munpia.com/debs01/novel/406579 <--- ‘내가 청와대의 주인이다.’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