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9 故 장태완 장군 증언(or 회고) MBC에서 방영한 방송화면을 옮겼습니다. #장태완 #1212군사반란 #쿠데타 #수도경비사령관_장태완 https://debs01.tistory.com/82 2023. 12. 7. Life is timing (영화 '서울의 봄', 유감.....) 수정 및 추가 : https://v.daum.net/v/20231205110337694 죽어서도 갈린 '서울의 봄' 사망자 3명→김오랑 정선엽은 전사, 박윤관은 순직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1979년 12월 12일 밤부터 12월 13일 새벽까지 9시간 동안 벌어졌던 12·12쿠데타를 다룬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이 그 때를 알지 못했던 젊은 층들에게 깊은 울림을 v.daum.net 위 기사에 내용처럼, 반란군에 소속되었다가 사망한 박윤관 일병의 순직 또한 전사로 변경해야 한다는 점에 동의한다. 만일 박윤관 일병이 일병이 아닌 위관급이었더라도 반란의 죄를 물을 수 있겠지만, 사병 중에도 일병이 무슨 힘이 있겠는가? #박윤관_일병도_역사의_피해자일_뿐이다. 내가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광.. 2023. 12. 3. 민주당의 재창당을 기대한다. 언론에서 민주당 내의 신당 창당이라 표현하지만, 나는 그걸 신당 창당이라기보다는 재창당이라 이야기 하고 싶다. 이유는 하나다. 민주당의 정통성이 지켜지는 가운데 일부 의원이 탈당해서 새로운 정당을 창당한다면, 그건 신당 창당이란 표현이 맞을 것이다. 하지만 민주당의 정통성이 완벽히 훼손된 가운데 민주당의 정통성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길을 모색한다면, 그건 신당이 아닌 원래의 민주당으로 돌아가자는 움직임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이재명의 사당화(私黨)된 민주당은, 지금까지 이어져 온 민주당과는 매우 다르다. 하긴 당대표란 작자부터 도덕성이라곤 찾아볼 수조차 없는 양아치 수준이니, 그를 추종하는 무리야 오죽하겠는가? 자신이 내뱉는 말이 당에 피해를 줄 것인지조차 모르는 가운데, 가스통 할배와 다름없는 개.. 2023. 12. 1.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감(EXPO)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가, 119:29란 압도적인 표 차이로 유치에 실패했다. 그런데 이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핑계로, 윤석열 부부와 정부 관계자 또 박형준 부산시장과 부산시 공무원이 과연 얼마나 많은 돈을 낭비했을까? 한번 따져볼 일이다. 그리고 따져봐야 할 사안이 또 하나 있다. 우리 대한민국 외교부의 계산 능력이다.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세계박람회 개최지가 결정되기 전날, 파리로 이동하지 않고 이탈리아에 남아 있는 걸 선택했다. 이탈리아 정부 차원에서 표 계산이 끝났다는 의미이자, 괜히 들러리 서는 건 사양하겠다는 의미가 아니었을까? 비행기로 겨우 두 시간 거리인데 말이다. 그런데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결과가 나오기 직전까지 박빙이 어쩌고 설레발이었다. 그만큼 정보에 어두웠다는 뜻이.. 2023. 11. 29.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