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9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격. (feat 우크라이나) NEWS 1 영상 화면 캡쳐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라는 말이 있다. 우리 한반도 역사가 바로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그런 형국의 역사다. 냉전 시대에는 미국과 러시아가 서로 자기 나라가 이익을 차지하기 위해 한반도를 전쟁터로 삼아 대리전을 치렀고, 그 결과 아직 우리 대한민국은 남북이 휴전선으로 갈린 분단 국가로 남아 있다. 흔히 사람들은 '6.25 남북전쟁은 김일성이 한반도를 적화통일 하기 위해 일으킨 전쟁'이라고 이야기한다. 맞는 말이다. 그렇지만 저 말에는 하나 빠진 내용이 있다. 바로 김일성이 본인 생각이 아닌 소련(현 러시아)의 사주를 받아 일으킨, 러시아가 김일성을 꼭두각시로 만들어 영토확장을 도모함은 물론 한겨울에도 얼지 않는 부동항 확보를 위한 전쟁이었다는 내용이다. .. 2023. 4. 20. 멍청해도 이렇게 까지 멍청할 줄이야...... https://v.daum.net/v/20230416110702737 2023. 4. 16. 정말 노래를 잘 부르는 친구..... 민중가요를 즐겨 듣는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는 사람이지요. 그런데 공연 자리도 아닌 회식 자리에서 라이브로 부르는 노래가 있어서 옮겨 봅니다. (퍼가기가 가능한 영상이니, 저작권 시비는 없겠지요.) 윤선애 씨의 '벗이여 해방이 온다. 2023. 4. 16. 선거는 ○○○처럼, 정치는 ○○○처럼. 굳이 이 영상을 찾아보지 않았다. 그냥 유튜브 알고리즘 때문에 돌발영상이 올라와 있었고, 그러다 보니 어떤 내용인지 잠시 보게 되었다. 사실 내가 문재인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단순하고, 그게 개인적이라고 하기엔 모호한 이유 때문에 혼자만 알고 끙끙거리는 중이다. (물론 문재인 당선 이후엔 몇 분에겐 그 이유를 밝힌 바 있다. 그분들로서는 민주당 당원인 내가 왜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는지, 대통령 당선 이후에도 계속 삐딱한 시선으로 문재인을 바라봤는지 이해하기 어려웠을 테니까.) 아무튼 이 영상을 보면서 윤석열(그리고 한덕수를 비롯한 현 국민의힘 주류)와 문재인과 이재명 그리고 국민의힘 비주류 간의 차이점을 확실히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영상에서 한덕수를 보는 순간, 저 자리에 한덕수가.. 2023. 4. 16.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