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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임덕 그리고 대탈출이, 예상보다 훨씬 빨라질 분위기다. 레임덕(Lame Duck) : 임기말 증후군, 권력 누수 현상 정치판에서 레임덕 현상은 통상 대통령 임기말에 대통령의 말발이 먹히지 않는 걸 의미한다. 상황이 그리되면 집권당 대부분은, 레임덕 현상에 내몰린 대통령을 당에서 축출하거나 대통령 스스로 탈당하는 게 일반적이다. 우리나라 대통령 임기는 5년이고, 역대 대통령의 경우 대부분 임기 1년을 남기고 레임덕 현상을 경험한다. 그런데 현 대통령인 윤석열의 지지율은 누가 보더라도 심각하다. 겨우 임기의 1/4을 채운 지금 지지율이 20%대를 기록하고 있고 역대 대통령의 경우를 볼 때, 그 지지율은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다. 윤석열 정권 또한 그간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 갖은 방법을 다 동원했고, 심지어 집권당인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시에는 당 지도부를 윤석열 .. 2023. 4. 14.
x 주고 뺨 맞는 윤석열 외교라인. 기밀문서 유출 용의자가 체포 되었다고 한다. (https://v.daum.net/v/20230414065013573) 메사추세츠 주 방위군 소속 병사로 FBI가 체포하고 그 사실을 미 법무장관이 브리핑했으니, 절대 가짜 뉴스는 아닐 것이다. 사실 기밀문서 유출 여부는 우리 대한민국과 별 관계 없는 사실이다. 정작 문제가 되는 부분은 미 정보기관(아마 CIA일 것이다.)이 늘 우방국이라고 씨불이는 대한민국의 안보기관(국가안보실)과 대통령실에 대해 도·감청을 자행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기밀문서 유출범을 체포했다는 기사(https://v.daum.net/v/20230414065013573)로, 미국 정보기관(CIA)에 의해 대한민국 국가안보실과 대통령실이 도·감청 당했다는 사실은 확인 되었다. 그런데 웃기게.. 2023. 4. 14.
'어이~ 작전 중이야!' * 일단 나쁜 짓..... * 당시에는 음주운전이 지금처럼 범죄로 인식되지 않았었다. * 젊은 시절의 치기로 인한 잘못을 저지른 기억. 13대 국회(1988년~1992년) 당시라고 기억한다. 이때까지 만해도 차량에 경광등을 부착하는 일은, 경찰 관서의 허가 없이는 함부로 할 수 없었고, 만약 개인이 불법으로 차량에 경광등을 부착하다 걸리면 제법 엄한 처벌을 받았었다. 지금은 아는 사람조차 그다지 많지 않지만, 당시 어깨에 힘을 줄 수 있는 위치의 사람들 차 뒤에는 제법 길쭉한 안테나가 설치되어 있었고, 그 안테나는 차에 카폰이 설치되어 있다는 걸 의미했다. 참고로 이후 휴대전화(흔히 벽돌폰이라고 이야기하며, 크기로 보자면 벽돌보다 조금 더 길쭉했다.)가 출시되면서 카폰의 인기는 시들해졌다. 아무튼 당시 .. 2023. 4. 13.
음주운전 재발 방지 해법은 단 하나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음주운전 전과자에게 국회를 비롯한 선출직 공직 출마자격을 아예 주지 않는 법안이 제정되어야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은, 음주운전 전과자에 대한 공직 출마 자격을 박탈하는 법안의 통과는 불가능하다. 입법 기관인 국회에 음주운전 전과자가 수두룩한 이유 때문이다. 사실 음주운전 사고는 빈번하고 심지어 삼진아웃제가 도입되었음에도, 음주운전 전과자 대부분은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을 강행한다. 대한민국만큼 대리운전이 활성화 된 나라는 없을 것이다. 어느 술집에서든 시간이 언제든 전화 한 통이면 달려오는 대리운전자가 있는 나라가 바로 우리 대한민국 아닌가? 그런데 음주운전 전과자들은 주변에서 대리 운전자를 부르라고 권해도, 부득부득 음주 운전을 강행한다. 못된 습관일 뿐이다. 그리고 그런.. 2023.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