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는 글21 신작 '내가 청와대의 주인이다!'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https://blog.munpia.com/debs01/novel/406579/page/1 2024. 3. 29. 반골(反骨), 세상을 바꾸다. (이벤트. 2월8일 추가 수정) 미스터블루에서 2월 20일까지 기간한정 대여 형식으로 10% 할인 이벤트 중입니다. 3월 8일까진 '다다읽썰' 이벤트로 추첨에 의해 50,000원 보너스 머니 지급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고 합니다. https://www.mrblue.com/novel/E000118455 2024. 1. 27. 중학시절 이후 처음으로 1등을 했다. 중학교 재학시절 1등을 해 본 이후,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1등이란 걸 해 본다. 벼락치기 하는 재주가 특출나서 중학교 다닐 때는 시험 전날 책만 들여다봐도 1등을 자주 했었는데, 고등학교 입학 후 주관식 문제를 접하곤 바로 시험지를 덮고 책상에 엎드려 울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사실 중학 시절 1등은 당연하다는 생각이었다. 그래서 이름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교육대 쪽에 아주 좋은 집에 살던 구씨 성을 가진 친구에게 1등을 빼앗겼을 때도, 그다지 신경조차 쓰지 않고 친하게 지냈었다.) 아무튼 문피아에서 나를 담당하는 매니저님의 열정 덕분에 이벤트를 받게 되었던 것일 것이고, 그 이벤트 덕분에 흔히 얘기하는 '이벤트 빨' '팜업창 빨'로 어제저녁 7시부터 꾸역꾸역 1등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런.. 2024. 1. 5. 대통령의 여자들 개정판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제가 써서 공개한 글 중에 가장 아쉬움을 가지는 글이, 바로 ‘대통령의 여자들’이었습니다. 웹소설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정말 무식하게 내 속에 있는 것들을 토해냈던 글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크게 실수(?)한 부분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19금(禁)으로 써야 독자 유입이 많아지고 그래야 돈이 된다는 말에, 쓸데없이 성인 소설로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웹소설이 어떤 식의 시스템으로 굴러가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쓴 글이다 보니, 하나의 문장을 나조차도 읽기 버거운 장문으로 써댔습니다. 당연하게도 비문 또한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놔두려니 부끄러운 마음이 들고, 그렇다고 아예 글을 내리자니 아깝고…. 쉽게 말해서 계륵(鷄肋)과도 같은 글이, 바로 ‘대통령의 여자들’입니다. 19금(禁) 성인 소.. 2023. 11. 15.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