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는 글20 문피아 공모전이 5월 10일 시작됩니다. 문피아에서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지금 내가 연재 중인 '반골, 세상을 바꾸다.' 그리고 이미 완결을 낸 '라떼의 정치'와 '내 눈에 아우라가 보여'도 모두 공모전에 출품했던 글입니다. 물론 공모전 참여자가 통상 3,000명 정도이니 입상은 절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공모전에 가지는 관심이 지대한 덕분에, 공모전 참가 도중에 문피아 뿐 아니라 이북 출판사의 계약제의가 심심찮게 들어오가도 합니다. 그간 문피아 공모전에서는, 19금 작품은 제외되어 왔습니다. 물론 올해 모집 요강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올해 역시 19금을 제외한 전 장르의 작품을 대상으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웹소설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사실 제 능력이 입상권과는 격차가 있으니, 경쟁할 생각.. 2023. 4. 5. 조아라 공모전 조아라에서 제6회 테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시행되는 공모전은 직업물 소재의 현대 판타지 장르입니다. 전 연령 可 뿐 아니라 성인(19금) 작품까지 응모가 가능하니 참고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이미지 파일 참고 바랍니다. http://pre.joara.com 2023. 3. 20. 대통령의 여자들 https://pre.joara.com/premium_new/book_intro.html?book_code=1053427&refer_type= 2022. 10. 20. 반골(反骨), 세상을 바꾸다. (연재 중) 정치는 반골(反骨) 성향이 있어야, 제대로 된 정치가 가능하다. 그게 아니라면 정치가 아닌 정치를 가지고 장사하는 정치 자영업자나, 아니면 하잘것 없는 권력을 지켜내기 위한 거수기 역할에 만족해야 하는 법이다. 반골의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그런데 웹소설 독자들이 진지하고 무거운 내용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독자가 많아 별로 인기가 없는 편이다. 처지가 그렇다고 해서 내가 쓰고 싶은 글 대신에, 정치도 아닌 허접한 정치 장사꾼 이야기를 쓸 수도 없고. 그래서 나란 인간은 정치 주변인으로 30년 넘게 살면서도, 지금에 와서 정치 이야기를 풀어내면서도, 절대 주류가 될 수 없는 반골인가 보다. https://blog.munpia.com/debs01/novel/265358 2022. 10. 20. 이전 1 2 3 4 5 다음